나근나근 하지만 왠지 부드럽게 감기는 멜로디.
침울함의 막장을 파고드는 틴더스틱스의 조금은 의아한 곡,
이라고 생각했으나 얼핏 가사를 읽어 보니 짧은 영어 실력에도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연상된다.



Until The Morning Comes from <Waiting For The Moo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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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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