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하루는 넘어가고...
언제까지 이 짓을 하고 살아야 하나 울컥할 때
나를 진정시키는 곡
Egberto Gismonti의 And Zero.
이름을 보아하니 이태리 사람.
어느 블로그에서는 브라질이 고향이라고 하는데,
팻 메스니의 'Letter From Home'을 연상케 하는 첫 소절.
왠지 벨기에나 알사스 아니면 슬로베니아의 느낌이 나는 건반의 투명함.
탁 트인 호수 좀 있고, 우거진 숲도 좀 있고, 너른 초원도 있고... 그런...
식상하기 짝이 없는 목가적이니, 전원적이니 하는 수식어도 뭐 어색하지 않다.
젠장 다운 받은 wma 파일을 올린답시고 mp3로 바꾸었더니 지글지글 사글사글.
맛이 팍팍 떨어진다.
언제까지 이 짓을 하고 살아야 하나 울컥할 때
나를 진정시키는 곡
Egberto Gismonti의 And Zero.
이름을 보아하니 이태리 사람.
어느 블로그에서는 브라질이 고향이라고 하는데,
팻 메스니의 'Letter From Home'을 연상케 하는 첫 소절.
왠지 벨기에나 알사스 아니면 슬로베니아의 느낌이 나는 건반의 투명함.
탁 트인 호수 좀 있고, 우거진 숲도 좀 있고, 너른 초원도 있고... 그런...
식상하기 짝이 없는 목가적이니, 전원적이니 하는 수식어도 뭐 어색하지 않다.
Solo(1985)
젠장 다운 받은 wma 파일을 올린답시고 mp3로 바꾸었더니 지글지글 사글사글.
맛이 팍팍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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