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Smith - Ruby from <Standards>(1959)
해먼드 오르간 연주야 당근 지미 스미스이고, 찾아본 바로는 기타를 연주한 이는 스탄 게츠의 마지막 동반자(?)였던 케니 배런인 듯하다. 케니 버렐이다. 은근 환장하게 하는 연주를 한다. 이 사람.
E.R. 시즌 5의 한 에피소드 막판에 카터가 애인과 동침(?)할 때 틀었던 음악으로, 나름 검색을 철저히 하긴 했지만, 음원의 일부만 구할 수 있었다. 그러다 어제 우연히 다른 걸 검색하다 심심해서 구글을 돌려 보니 중국 사이트로 보이는 데서 이 음원을 발견했다. 훗, 사실 시디를 구입하면 음원 확보는 껌인데 말이다. ^^;
그나저나... 오르간 소리는 웬만해선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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